점빵 앞 오동나무 가지에 때로 몰려와 앉아 합창하는 수리에 여름은 점점 깊어만 가고...더위는 식을 줄 모르고 열기를 더 합니다.
주말엔 이 더위를 피해 시원한 강이나 계곡으로 가서 열기를 좀 식혀야 할 것 같습니다.
부산노트북수리 센터에 입고 된 오리온정보통신 OR2204WBG 수리 사례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고장 증상은 전원을 켜면 깜빡하지도 않고 화면이 나오지 않는 증상입니다.
전원계통은 양호하였으며 백라이트는 이상이 없었고 인버터 불량으로 판명되어 점검결과 2대중 1대는 FET쇼트 등으로 수리하였고, 나머지 1대도 같은 증상이었으나 부품소손이 많아 인버터 교체를 하였습니다.
벌써 팔월의두번째 주말이 되었네요!
눈 깜짝하니 한 주가 지나고...두 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요즈음 세월이 LTE-A 같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뭐가 된다는.....ㅎㅎㅎ
날씨가 너무 더워서 궁디에 땀띠 날 지경이라 수리사례를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끝-.